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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올해 삼재띠는?

올해 삼재 띠는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신년이다 보니 가장 많은 분이 주목하는 부분일 텐데요. 삼재 의미와 2022년을 맞이하여 관련된 년생 띠는 어떠한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 요약해보았으니 천천히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삼재(三災)의 뜻부터 알고 가자

삼재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9년 주기로 맞이하는 인생의 위험한 시기를 뜻합니다. 세 가지 재난인 수재, 화재, 풍재, 도병재나 역려재, 기근재 등이 있습니다.

  • 대삼재(수재, 화재, 풍재) : 물, 불, 바람의 재난
  • 도병재 : 무기나 칼붙이로 얻는 재난
  • 역려재 : 전염병에 걸리는 재난
  • 기근재 : 굶주리게 되는 재난

 

 2022년 삼재 띠는?

2022년은 검은 호랑이해인 임인년(壬寅年)으로 불립니다. 육십갑자 중 서른아홉 번째에 해당하는 것인데요. 2022년 올해 삼재 띠는 쥐띠, 용띠, 원숭이띠로 알려졌습니다. 

 

◆ 년생으로 알아보자

  • 원숭이띠 : 44, 56, 68, 80, 92, 04, 16년생이 해당합니다.
  • 쥐띠 : 48, 60, 72, 84, 96, 08, 20년생이 해당합니다.
  • 용띠 : 40, 52, 64, 76, 88, 00, 12년생이 해당합니다.

 

 삼재 띠에 해당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9년 주기로 들어오는 삼재는 3년 동안 머무르게 되는데요. 첫해는 들삼재, 둘째 해는 묵삼재(눌삼재), 셋째 해는 날삼재입니다. 이렇게 안 좋은 기운들이 머무르는데, 특히 첫해(들삼재)에는 악운의 강도가 세므로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셋째 해(날삼재)로 갈수록 그 강도가 희박하다고 하지요. 어떤 결정을 하거나 살아갈 때에도 항상 주변을 살피며 신중하게 지내시는 게 좋습니다.

 

 

 2022년 운이 좋은 띠는?

토끼띠, 개띠, 돼지띠, 말띠, 호랑이띠 등이 해당합니다. 

 

 

올해 삼재 띠와 관련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본인이 삼재에 해당한다고 너무 좌절하시거나, 두려워하진 마세요. 가볍게 참고만 하시는 게 좋습니다. 직장생활이나 학업, 취업, 대인 관계, 그리고 놀러 갈 때나 여행, 이사 갈 때 등등 다양한 상황에서 신중한 결정을 내리고 조심스럽게 주변을 살필 수 있게 작은 도움이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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